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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사돈 다녀왔습니다. 개인적인 안 좋은 기억 때문에 '제주 돼지'는 즐겨 먹지 않는 편인데, 워낙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, 약속이 미리 잡혀 있어서 방문했습니다. 흑돼지, 백돼지 제가 봤을 때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. 눈을 감도 먹어서 맞추는 사람이 있다면 축하드리겠습니다. 제주 돼지의 차별성은 연탄불과 멜젓 그리고 그릴링에 있다고 믿거든요. 여기는 1부터 10까지 다 구워줍니다. 바쁠 때는 마무리 정도 고객에게 요청하는 정도. 그렇기 때문에 고객이 먹는 맛의 강도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겁니다. 또한 그렇기 때문에 '맛있는 경험'으로 느껴지게 되는 것이지요. 장아찌, 김치, 미역줄기 무침, 양배추 샐러드와 깻잎절임 등 담백하면서도 느끼한 고기를 잘 잡아주는 녀석들로 구색이 맞춰져 있습니다. 고기가 맛있으니…
投稿日 · 2026年7月22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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